“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말로도 유명한 교육학자 프란시스 페레(Francisco Ferre, 1859-1909)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 비폭력을 강조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학대 피해 아동 보호 현황’에 관한 조사 결과(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 학대 피해 경험의 신고 건수는 2019년 약 38만 건, 2020년 약 40만 건을 넘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피해 아동의 연령은 13-15세로 22.9%이며, 그 다음으로는 10-12세로 22.5%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동학대 행위자는 놀랍게도 친부모가 82.1%이며, 그 형태는 아동에 대한 신체 혹은 정서 학대가 39.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부모는 자녀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소통해야 하며, 이를 위해 부모에게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아동의 피학 경험은 뇌 발달의 중요한 시기에 뇌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어서, 불안정 애착, 무기력을 비롯한 낮은 자존감과 정서적 행동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부모로서 내 아이에게 무심코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혹은 내 아이가 누군가에 의해 마음의 상처와 고통의 피학 경험은 없었는지를 한 번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주) 뉴로게이저
“Alcyone 101″은 10-15세를 자녀로 둔 학부모에게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주)뉴로게이저의 첫번째 캠페인입니다. Alcyone는 (주)뉴로게이저가 곧 선보일 만 10~15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서비스이기도 하며, 그 이름은 밝게 빛나는 행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