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4

뉴로게이저 뇌분석 서비스는 뇌과학분야의 연구논문과 분석 모델로 수집된 정상인의 뇌 MRI 영상 데이터를 AI 엔진에 학습시켜 대상자의 뇌 정보를 수량화한 과학적 값으로 제공한다. 즉, 데이터 수치로 나온 과학적 결과값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지표, 척도, 지수 등으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나온 것이 169개 항목이 담긴 2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이다.

실제로 앨사이어니 개발을 위해 자녀의 뇌 정보에 관심이 높은 약 2,000여명의 학부모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시장 수요와 요구 사항들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자녀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다.뉴로게이저는 이런 부모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과학적 판단근거를 바탕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자녀의 자질과 적성, 능력에 맞는 적절한 교육 시기, 진로와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개발했다.

이흥열 대표는 “220페이지에 달하는 아이의 뇌를 분석한 보고서를 보게 되면,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아이가 보여요.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이 보고서가 할 수 있는 가장 순기능은 저는 그거라고 보는 거예요.

▲ 부모와의 상담을 마치고 받게 되는 220페이지 양장본 보고서와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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