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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s
2022/10/21
[ Alcyone 101 ] 10. 제2언어 ( 외국어 ) 습득능력 (Second Language Learning)

아이들의 외국어 습득능력은 따로 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외국어 학습은 좀 더 많은 정보의 습득과 다양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라도,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바라는 학습과목 중에 하나이다. 특히 남보다 빠르면 무조건 좋다 라는 교육 시기에 대한 많은 오해로 한글을 배우고 나면 바로 영어학습을 강요하는 경우를 흔치 않게 보곤 한다.

이러한 현상은 ‘영어교육을 위해 영어책을 접하는 평균 나이’가 5.2세(2022년 9월 15-19일, 영어교육 윤선생,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853명 대상)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뇌의 언어 영역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는 평균 6세보다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아이의 뇌가 언어 습득에 관심을 갖기도 전에 학습이 강요될 경우, 그 과정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적절한 시기가 되어도 언어 학습에 이미 지쳐 흥미를 갖지 못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부모에 의해 강요되는 대부분의 학습은 아이에게 있어 꾸준한 성취와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성장과정에 따라 자연스럽게 아이가 반응하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아이가 외국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가 외국어 학습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이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언어의 책, 만화 영화, 놀이 등에 호기심을 갖게 된다.

“Alcyone 101″은 10-15세를 자녀로 둔 학부모에게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주)뉴로게이저의 첫 번째 캠페인입니다. Alcyone는 (주)뉴로게이저가 곧 선보일 만 10~15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기도 하며, 그 이름은 밝게 빛나는 행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