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는 끈끈한 끈기 가 필요하다!

아이들의 생활을 들여다보면, 공부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스스로가 세운 목표조차 쉽게 포기하는 하는 등, 끈기 가 부족해 보이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일부 부모들은 이러한 아이들의 모습에 대해 끈기뿐만 아니라 산만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부모와 자녀 간에 있어 심각한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끈기가 있는 아이는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쉽게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고 견디어 나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학업적 측면에서도 원하는 학습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가능성이 높다. 즉, 끈기는 우리 아이의 학업에 있어 꼭 필요한 능력이고, 학업뿐만이 아니라 인생의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끈기“는 최근 미국의 심리학자 앤젤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 1970~)에 의해 보다 구체적이고 더욱 필요한 요소인 “그릿(Grit)“을 이루는 요소로 정의되었다. “그릿(Grit)“은, 성장, 회복, 내재적 동기와 끈기를 아우르고 있으며, 단순한 열정과 근성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를 위한 일련의 과정을 포함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끈기(그릿)는 선천적인 것은 아니며, 지속적으로 부모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이며, 특히 아이들이 작은 계획부터 실천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최근 뇌과학자들은 뇌와 끈기(Grit)에 대한 연구를 통해 관련성을 증명하였다.

“Alcyone 101″은 10-15세를 자녀로 둔 학부모에게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주)뉴로게이저의 첫 번째 캠페인입니다. Alcyone는 (주)뉴로게이저가 곧 선보일 만 10~15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기도 하며, 그 이름은 밝게 빛나는 행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